■ 진행 : 이승민 앵커,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이경민 변호사, 임주혜 변호사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이경민,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사건·사고 소식 조금 더 짚어 보겠습니다. 두 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. 충격적인 소식을 이번에도 전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중국에서 일부 업자가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게 식용으로 가능한 게 아니잖아요.
[이경민]
그렇습니다. 중국 허베이성 캉바오현의 한 농가에서 수매업자가 배추의 신선도를 2~3일 정도 더 유지하기 위해서 차량에 옮겨 싣기 전에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담갔다가 다시 옮기는 모습인데 그런데 이게 1급 발암물질이다 보니까 사실 이걸 먹는다고 해서 바로 암 성분이 유발된다 이건 아니지만 어쨌든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국제세계보건기구에서 암 발생 물질로 규정해놨고요. 그래서 한 블로거가 이걸 추적해서 당시 보도하는 내용을 영상에 올렸는데 당국에서 실제 확인한 결과 이렇게 배추를 당시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에 담갔다가 옮기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하거든요.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된 것 같고, 말씀 주셨다시피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건강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태라서 사실 이게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.
지금 영상 보시는 것처럼 배추의 아랫부분을 살짝 담갔다가 다시 위쪽으로 그런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건데, 이게 사실 중국에서도 생산이나 판매 과정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영상 촬영이 된 거잖아요.
[임주혜]
충격적이죠. 당연히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발암물질, 그것도 1군 발암물질로 포름알데히드는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. 배추의 밑동을 오래오래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포름알데히드에 잠깐 담갔다 뺀 그런 처리 과정으로 영상으로는 보이는데요.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죠. 물론 배추를 세척 과정에서 여러 차례 잘 씻게 되면 대부분은 이 물질이 날아간다고는 하지만 먹거리입니다. 먹거리를 가지고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고요. ... (중략)
YTN 홍성혁 (hongsh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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